회사 건물에서 뛰어내리려다 정신 들어서 울고불고하다가 결국 퇴사했는데
이력서 쓰다보니 그동안 연말 상여 많이 받아서 생각보다 연봉 컸다는 게 새삼 실감이 나네...
올 겨울이 너무 시렵다...ㅎㅎ
지금은 어디 가도 이 정도 못 받는데
그냥 죽더라도 회사에서 죽었어야 했나...ㅎㅎㅠㅠ
친구도 못 만나고 부모님도 걱정하니까 병드는 거 같아... 30대인데 재취업 할 수 있을까
회사 건물에서 뛰어내리려다 정신 들어서 울고불고하다가 결국 퇴사했는데
이력서 쓰다보니 그동안 연말 상여 많이 받아서 생각보다 연봉 컸다는 게 새삼 실감이 나네...
올 겨울이 너무 시렵다...ㅎㅎ
지금은 어디 가도 이 정도 못 받는데
그냥 죽더라도 회사에서 죽었어야 했나...ㅎㅎㅠㅠ
친구도 못 만나고 부모님도 걱정하니까 병드는 거 같아... 30대인데 재취업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