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직장인임.
결항 소식을 미국시간 (14시간차이)아침에 받았고, 연차를 이미 소진한 상태였음
그래서 이틀을 내년꺼에서 땡겨써야했음
근데 한국은 한창 새벽시간이고, 주말이라 오전 9-10시에 팀장님께 연락드려 항공 PDF 첨부하고 말씀드렸음
(팀장님이 인사/연차등을 관리하심)
그리고 팀에게 첨부파일 + 상황 + 출근가능 낢자 이메일 보냈음
그리고 오늘 드디어 출국해서 수요일 (31일)에 출근함
한국이 새벽이라도 대놓고 전화드렸어야했을까.. 카톡으로 한국시간 오전에 보내긴했어
팀자체가 백업에 예민한편이라 운항취소표도 PDF받아서 제출하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