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탄탄한 중소기업 16년차인데.. 경리업무 제외 제조업 사무직 업무 위주로 일을 했었음
울회사는 특이하게 경리업무를 상무(60세)가 맡아서 함(세무사끼고)
회사에 이런저런 이슈가 겹치면서 사장아들(대표)이 회사를 물려받았고
대표는 그 경리업무를 내가 맡아주길 바람(금전적으로 보상은 해준대) 아마도 믿을만한 사람이 필요한거 같음
근데 난 회계를 전혀 모르거든.......... 어쩌면 기회같은데.. 덥석 맡기엔 자신이 없음
프로그램은 더존이고 연초에 매년 회계감사도 받음 혹시 이런 업무 하는덬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