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까지 고통스러워도 버티고 참고 사는게 맞나 싶더라고인생에 정답 오답이 어디있겠냐마는 그렇게 출근내내 눈물이 안멈춰서 울다가 출근해서 겨우 정신차리고 일하고 퇴근하고 야근하고 내일 또 야근예정이고 뭐냐이게 그렇다고 돈을 미친듯이 받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