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펑펑 놀라고 시켜주는 휴직 아니고
육아하라고 배려해주는 휴직인데
왜 못 노냐고 하는거 너무 짜증나네
남의 집 애 키우는거에 내 일 많아지는것도 힘들지만 복지를 위해 그렇다고 쳐
근데 거기에 그 사람 노는거까지 익스큐즈 해줘야하나
어떻게 저렇게 사람이 염치가 없고 경우가 없는건지 ㅠㅠ
애를 데리고 같이 해외 여행을 가던지 아니면 복직을 해서 연차를 쓰고 가라고
이런 사람들 때문에 휴직 위반 사례에 애는 부모님께 맡기고 다른 곳에서 살다가 위반되거나 애두고 해외 한달살기 해서 걸리는거 나오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