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직장은 비상장 중소고 아~~~주 편하게 다닐 수 있으나 급여가 정말 적어서 탈주 준비 중
목표는 최소 외감 최대 상장사 회계팀로 가기
몇군데 면접 봤지만 탈락의 연속이라 슬픈 상태야^^...
이런 상황에서 상사가 내년 1월부터 나한테 급여 및 원천세 업무를 넘겨준다고 하는데
탈주는 언젠가 하더라도 이 업무 배우고 직접 하고 나가는 게 맞을까
아니면 1-3월에 올라올 공고에도 계속 지원하는 게 맞을지 고민이야
대부분이 12월말 결산이라 1-3월에 뜨는 회사가 애초에 적다고들 하고, 또 노답이라고들 해서 현 회사에서 업무 배우고 이후에 나가고 싶은 마음이 커지는데
너무 안주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근데 또 이런 경력이 없어서 탈락하는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