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올 여름부터 그럴 기미 보이면서 찝찝하게 굴고 중요 업무에서 나를 배제하고 올해까지 내가 꼭 필요한 일에만 써먹고 버리려는게 느껴졌음 마주치면 인사도 대충 받고 업무 외에는 사람 무시하는게 은은하게 느껴짐.. 그런 느낌이 들 때 그냥 먼저 퇴사했어야 했는데 시기가 애매해서 그러지 못했어.. 한편으로는 원래 이직하려 했는데~ 싶으면서도 자존심 상하고 힘들어 화가 나 막... 다들 옆에서는 이 회사랑 안 맞는 거다 어쩌고 하는데 빈말 같고 짜증남 괴로워 너무
월루토크 권고사직 당했는데 기분 더럽고 자존심 상해
520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