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만 29살이고 중소기업에서 알바하다가 정규직 제안받아서 5개월째 일하고 있어. 나이 생각해서라도 어지간하면 1년은 버텨보려고 했는데 여기 계속 있다가는 인생 망할거같아서 연휴 끝나고 퇴사 지를까 계속 고민중임ㅠㅠㅠ 일단 회사에서 업무적으로는 걍 ㅈㄴ 주먹구구 업무라 배울게 1도 없고 인간적으로도 배울게 없어. 명절선물도 누군 주고 누군 안주고 이러는것도 넘 짜치고...
특히 인간적으로는 배울게 없는걸 넘어서 더 어울리다간 나까지 물들까봐 걱정임...... 회사분들 죄다 헤비스모커에 술좋아하고 연령대가 높은데도 불구하고 사무실에서 습관적으로 욕설을 내뱉으시고 나이 50 넘은 분이 맨날 하는 얘기가 남 뒷담화 아니면 똥얘기야(리터럴리). 맨날 자기 똥이 넘 오래 묵어서 빨리 싸고 싶다 이런얘기만 해...ㅅㅂ .. 연휴 끝나고 이사람들 또 볼생각 하니까 머리가 지끈지끈하고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