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인데 뭐 먹고 살아야되나 이 생각이 계속 들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진짜 적성에 안 맞아서 진짜 그만두고 싶거든...
그런데 지금 내 나이에 할 수 있는 일이 뭔지를 모르겠어.
첫 취업도 늦게해서 아직 경력도 3년밖에 안되는데...진짜 뭘 해야될지를 모르겠음...
다 공무원 공기업 이런거 말해서 일단 영어 공부하면서 취준하고있거든..
그런데 나이먹어서 취준하려니까 그냥 자존감 계속 떨어져...
2살만 더 빨리 취업해서 이 길이 아니라는 걸 알았으면 좋았을까..이런 생각 계속 들고.
그냥 내가 뭘 먹고 살야될지를 모르겠다..ㅠㅠ
첫 취업때도 막막했는데 그래도 취업만 하면 끝이겠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이제는 취업을 해도 그게 적성에 안맞고 괴로울수있구나 이런 것도 알아서...ㅋㅋ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