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게 고민이라 적어 봐. 나는 진짜 잘 놀라는 편이야. 어릴 때부터 엄마가 방에만 들어와도 놀래서 엄마가 나한테 기분 나쁘다고 화낸 적도 여러 번이야. 근데 나도 이게 제어가 되는 거면 제어하고 싶은데 그게 안 돼. 직장 다니면서 누가 와서 부르기만 해도 놀라. 인기척이 느껴져서 나한테 온다는 걸 자각하면 다행인데 매번 그런 상태일 수는 없잖아. ㅜㅜ 소리를 지르진 않고 좀 크게 움찔해. 매번 죄송하다고 하는데 다들 무안해할까 봐 걱정해. 이것도 내 잘못이라 할 수 있는 건가? 다들 기분 나쁘지 않을까 매번 신경 쓰이네. ㅜㅜ
월루토크 잘 놀라는 게 고민인데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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