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과장이 면접보고 데려옴. 우리는 물류쪽이라 예외케이스가 많이 발생하는데 그걸 다른데랑 비교하면서 이건 이러면 안되죠 함. 우리도 안해봤던게 아닌데... 경력이 있어도 이 회사 업무에 대해서는 이 회사에 오래 있던 사람이 더 잘알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업무 하는 직원들을 자기보다 밑이라고 생각하는 태도가 보임 (자기가 올릴 보고서의 기초자료를 어디서 찾느냐 하는게 아니라 취합해서 언제까지 달라고 얘기하는 등..)
B : 경력 엄청 길다는데... 하루종일 와서 멍만 때리다 감... 한달째... 각 팀장한테 배분되는 일이 있고 다같이 한번에 해야 빠르게 끝나는데 본인 일 아닌것처럼 멍때리고 있음.. 다음날 이거 해야된다 얘기가 나왔고 내가 그 일을 어케 진행하는지 모르면 다른 사람한테 이건 어떤식으로 해야되냐 물어볼것같은데 그냥 와서 멍때리고 앉아있다가 다른사람이 수습해주면 아무도 안가르쳐줬다 이럼
A는 이쪽 실무를 잘 모르는데 너무 자신감과 뽕이 넘쳐서 사람 불편하게 하고.. B는 경력 엄청 길다는데 모든 일을 남일처럼 수수방관하고 있고..... 같은 일 하고 있는데 매일 상전모시는 기분이라 답답해 죽겠음...
일단 둘다 제시간 딱 맞춰오거나 5분 10분씩 늦게 와서 업무시작전에 뭘 알려줄수도 없고...... 성수기라 개바쁜데 보탬이 아니라 부담이 되니까 점점 싫어질라함...... 그동안 경력이직자들 많았는데 이런 경우 첨이라 당황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