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부서에 발령나서 갔는데
거기 공용 커피포트가 진짜 진짜 더러움....
내가 텀블러에 정수기 물 받아오려고 나가니까 옆에 사람이
내가 물 받아서 커피포트에 담아왔으니까 그거 먹어요 ^^
그사람은 그거 잘만 씀
이래서 봤더니 진짜 충격적으로 더러운거야
이걸 먹는다고???
이런느낌 그래서 네^^ 하고 그냥 물을 안마시고 말았는데
일단 세척을 시도해보려 했지만 세척할 사이즈가 아님
정수기가 좀 멀긴 멀어서 미리 가져다 놓긴 해야할텐데
너무 더러워서 먹기 싫은데
이렇게 더러운거 어떻게 쓰냐고는 못하겠고
뭐라고 하면서 바꿀까 개인 포트 샀어요 ^^ 하기엔
꼴랑 그거 쓸 사람 나포함 2명뿐임...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