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 출력시간 뜨는 거 수정테이프로 지우고 다시 복사해서 증거인멸하기 (서류 급하게 처리된 티 안 나게 해야 한다고)
남의 싸인 따라해서 가라서류 만드는 스킬 습득
고도로 발달한 떼밥은 업무시간과 구분할 수 없다
메신저가 편해도 어지간한 건 메일로 증거를 남겨두자
프로젝트로 여러 회사에서 모인 사람들은 생각보다 건너편 파트 일을 잘 모름 아니? 건너편이 뭐하는 파트인지도 모름 누구는 뫄뫄파트 담당자다 하면 그걸 어떻게 다 아냐는 반응을 얻을 수 있음
개발자 등 뒤의 사람 수는 봉수대 봉화와 동일하게 카운트 가능하다... 많이 서 있을 수록 좆됨
아트박스에 파는 웃긴 마우스패드 이런 거 남이 쓰면 다들 재밌어 한다
뭔가 난 회사 생활을 하면서... 어쨌거나 직접 느껴보길 잘 했다 싶음 안 다녀봤으면 이런 거 전혀 몰랐을 거야... 글로만 읽는 거랑은 다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