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 일적으로 인간적으로 힘들게 함
참다참다 팀원들이랑 같이 위에 말했는데
사장 포함 경영진 안일하게 대처하고 일만 커짐
경영진들끼리도 말이 안맞고, 말을 바꾸기 시작하더니 다 스리슬쩍 손 뗌
팀장이 눈엣가시였던 부사장은 자기 정치질에 이용하기 급급하다가 못 써먹을 거 같으니까 손 떼는거 다 보였고
사장은 심각한 일로 받아들이지도 않음
팀장은 여전히 활개치고 다님
그리고 또 다른 문제는
팀원은 나 포함 네명인데
내가 제일 늦게 들어왔고 원래 있던 세명이선 꽤나 친했나봄
근데 지금도.. 셋이서 카톡하면서 엄청 웃고있는 거 다 티남
저기요 여기 사람있어요..ㅋㅋ
업무자체는 안맞진 않음
뇌 빼놓고 다니기엔 좋을 것 같은데
이미 너무 많은 걸 알게되었고 불편하고.. 다 싫어짐
나이도 적지 않아서 또 이직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경력도 조각나고(이제 1년넘음)
이 회사 계속 다니는 거 맞나 싶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