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 그럭저럭 할만한데 너무너무너무너무 재미없어서
(ㅈ소 경리겸인사겸잡일 3년 일함)
퇴사하고 서비스직 했었는데 너무너무너무어무 재밌었음
(프렌차이즈에서 계약직으로 2년 일함)
근데 근무시간 스케줄대로 해야하고 주말에 일하는게 싫어져서
다시 사무직으로 이직해서 5년째 사무실에 앉아서 일하는데
너무너무 우울하고 일도 힘들고 불행하고 매일 울고 싶음
전화 업무 많아서 평균 20통 정도 받고 응대하는데 기빨려서
집에 오면 무기력증 온 거 마냥 누워만 있음ㅠ
이게 맞는가 싶다 이제 30대라 이직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버티는게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