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넘게 백수생활 중인 30초인데 너무 급해서 일단 공기업 체험형 인턴으로 들어왔어 (5개월 정도야)
지금 하는일은 없고 독서실 인턴 수준인데 일단은 하면서 취업 준비 하려 했는데 전에 인턴 할때는 면접이 있으면 연차 이외에 조퇴나 특별 휴가 이런걸 줬는데 지금 다니는곳은 없어
내가 아직 한달이 안되서 면접 가려면 무급 휴가 써야 하는데 아무리 독서실 인턴 이긴 해도 자꾸 휴가 쓰게 되면 눈치 보이고 돈도 생각 보다 많이 빠지고 그래서 아예 그만 두고 취업 준비 다시 해야 하나 고민중인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그만 두는게 나을까?
근데 이거 전에도 맨날 이력서 넣었는데도 잘없어가지구 그냥 눈치 주든 말든 다니면서 무급 휴가 쓰면서 취업 준비 하는게 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