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잘하고 나이도 같아서 알게모르게 의지됐나봐이미 마음 굳힌거같은데 조금이라도 더 다니게 할라고5월에 신청하는거 귀찮으니 연말정산까지만 끝내고 가라고 바짓가랑이 붙잡고 싶음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