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신입인데 나 입사할 때 전임자나 선임 없었고 이 플젝을 아는 사람이 없엇어..그래서 내가 알음알음 배운 거 알려주는 게 후임 인수인계의 전부였음
그러다보니 다른 직원들이 업무한지 1년이 넘어도 내가 공지식으로 알려줘여허는 게 자꾸 생기는거야 그래서 그런가 의도치않게 다른 직원들이 해야하는데 모르거나 잊은 부분을 매번 내가 챙기다보니 그게 위에선 내가 지시하는 것처럼 느껴지나봄
그래서 최근엔 정보만 알려주고 모르는 척 하고 그랬거든..? 근데 프로젝트 막바지 되니까 다들 바빠져서 놓치다보니 맘이 급해져서 다시 내가 해야할 부분 챙기고 있단 말야 그 과정에서 내가 계속 뫄뫄 언제까지 해야해요 솨솨 기한이 이 때까지라 언제까지 해야해요 하게 되니까 넘 신경쓰이고 스트레스받아..
화법을 바꾸는 게 좋을까?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하니..아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