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워치에서 알람떠서 보니까 심박수 163까지 올랐다고 괜찮냐고 그러더라 ㅋㅋㅋㅋㅋㅋㅋ
1:다 면접일 줄 알았는데 다대다여서 첨엔 좀 당황했지만
오히려 같이 보는 사람이 있어서 내 대답 정리할 시간도 생기고 좋더라.
면접 보기 전에 약국에서 안정제?? 우황청심환 같은 거 사먹긴 했는데
자기소개 제대로 못 외워서 좀 절었어 ㅜㅠ
근데 같이 보신 분이 나보다 5배정도 더 긴장하신 상태셔서 이후로는 오히려 내가 차분해지더라...
생각보다 회사에 대해 관심 갖고 많이 알아야하더라고.
회사에 대해 좀 더 알아볼걸 후회함..ㅜㅜ 그치만 이미 지나간 일이니까...
정신없어서 언제 결과 나오는지 못물어봤는데 긍정적인 쪽으로 빨리 나옴 좋겠다!
다들 구직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