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부서 분이 결혼을 하시는데 내가 5년 이상 같은 회사를 다니고 있는 상태야
근데 이분 나랑 예전에나 같이 일했지 지금은 아예 겹치는 일도 없고 근 3년간 연락한 거라고는 이중주차되어 있는 차 빼달라는 거 한번 말고는 없는데..ㅋㅋ
청첩장을 주러 오셨더라 약간 주시기도 민망? 미안?하신 건지 우물쭈물하다가 밥먹으러와~ 하고 주고 가심..ㅋㅋ
그날 어차피 일정있어서 못가는데 5라도 내야하나 안내도 되나.. 살짝 고민중인데 덬들 의견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