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하다 보면 대외적으로 나가서 말하거나 고객들이랑 말할 일이 생기잖아
근데 말을 너무 못해서 스트레스야 ㅠ
어렸을때부터 발표, 토론 같은거 엄청 싫어하기도 했고.. 말하는 순간 나한테 이목 집중되는게 너무 싫어 ㅠ 머릿속이 하얘짐
어버버하거나 말을 잘 못하면 업무적으로 신뢰도 떨어지는거 같아서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
일단 그 상황을 빨리 끝내고 싶어서 말 빨리 하다보니까 더 꼬이는거 같아서 요즘 천천히 말하려고 하고는 있어
말 잘하는 사람 너무 부럽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