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진행할때 필요한 자료를 제작 업체 통해서 보냈는데
현장에 오늘도 도착을 안 했대서 업체에 확인 요청하니까
우체국에서 접수할 때 a지역을 b로 접수했대;;;
주소가 같아서 그랬다는데 이게 말이 돼...? 우편번호까지 입력해서 보냈는데
사람이 하는 일이니까 실수할 수는 있는데 건물명도 a지역 이름이 들어가는데 황당하다
내일 b 지역 우체국에서 오전 중으로 배달해주겠대서 일단 믿고 기다리고는 있는데
만약 도착 안 하면 어카지 ㅎ... 우체국에 배상 요청해도 되는 걸까?
내 잘못도 아닌데 내가 깨질 생각하니 암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