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어있는 두 팀
친한 직원들끼리 되게 끈끈함
근데 이게 팀장님을 필두로 끈끈하다보니
부서 내 인사이동이 바뀌어도 그 끈끈함이 유지돼서
팀에 새롭게 들어오는 사람은 약간.. 왕따 아닌 왕따...?
사람이 별로거나 텃세 이런 건 아닌데
그들의 끈끈한 무리에 들어가지 못하는 소외감? 그런 게 느껴짐
그렇다고 저 무리에 들어가고 싶은 건 아닌데
자기들끼리 끈끈하니까... 걍 좀 그들만의 리그에 들러리 느낌
나만 그렇게 느껴지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도 글케 생각하더라ㅋㅋㅋ
견뎌야겠지... 저 무리들 중에 누군가가 아예 타부서로 가면 풀리지않을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