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열받는 점이 기억력 안좋은거 인정하면서 기억하려는 노력조차 안한다는 거임...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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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
조회 수 38
진짜 잘 잊어버리고 얘기했던건데 전혀 기억못하고 이런적 많아서
본인도 왜이러냐 이러면서 인정함 기억력안좋다는거
근데 그러면 기억을 잘 하려고 노력이라도 하던가
기억이 잘 안나면 기억해보려고 이거저거 뒤져보는 짓이라도 해야할거 아냐
근데 그냥 기억이안나 하고 손 놓아버림
그럼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음 너무 열받음
본인이 기억을 못한다는 거에 창피함도 느끼지 않고 너무 당당해
그거때문에 업무가 안되는데도 본인 대신 내가 기억해주고 있으니까 됐다는 마인드임
이게 도대체 뭐하자는건지.. 너무 화가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