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바꼈는데 내 능력치를 마음에 안들어 하셔
내 모든 업무를 무한반려 하고 그게 다 해결이 안된 상태에서 다른 업무도 계속 추가되는데 그것도 반려 당하니 내가 처리를 못한 업무가 너무 많아졌어
속상한건 내가 한 작업물을 그대로 다른 직원이 가져가면 승인해주시고 다른 직원이 내가 한 실수를 똑같이 했을 때는 웃어 넘기셔..
내가 처리 못한 업무가 많다보니 상사한테 계속 불려가고 회사 직원들한테 내가 일 안한다고 말하고 다니셔서 내 평판도 점점 나빠지는 것 같아... 기존에 평판 좋았어서 이런 변화에 적응을 못하겠어ㅜ
직원분들이 상사가 나 퇴사하라고 압박 주는 것 같다고 하는데 내 생각도 그래.. 근데 이유가 어쨋튼 일 처리 못한게 많은건 내 잘못이잖아 근데 인사팀에 면담 요청해도 될까? 아니면 그냥 억울해도 상사한테 퇴사하겠다고 말하는게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