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너무바빠서 날그냥 방치해서
벽만보고 하루종일 있다와서 너무괴로워....
나 나름 회사도 오래다녔고 성격도 활발한편인데...
그 누구와도 한마디 대화도 못하겠고
진짜 한두마디하나? 그렇게 시간만떼우고
계속 커피만 마시다가 오는데 이것도 고문이다ㅠ
아직 컴퓨터셋팅이 안되서 일이없는거긴한데
컴퓨터가 와도 나한테 일을 잘알려줄지 모르겠네ㅋㅋ
그냥 다들 바쁘기도하고 본인들끼린 일도 같이 오래했고
내가 거기 끼고싶은건 아닌데...그냥 나혼자 이방인 인것같은 기분알지?ㅠㅠ 오늘이 3일짼데 점점 괜찮아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