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백수생활 길어지면서 돈이 필요해

오늘 당장 나가야하는 현금들이 있어(보험, 교통비)

계속 유튜브랑 인터넷 찾아보는데도

아직 담보대출이랑 해지 사이에서 결정을 못하고 있어

납입 횟수가 부족해서 앞으로 2년은 더 부어야 실효성이 있다고 하고

직계가족이 집이 있어서 그가 60세 넘어갈때까지 2-3년 남았어

그래서 현재 나는 무주택자가 아니라는데 

그럼 해지하고 바로 최저금액으로 다시 가입할까 했어.

근데 해지하려고 보니까

가입일에 2016년이 찍혀있는 걸 보고 

혹시나 인생 선배들에게 9년이라도 들고있어야하니 담보대출을 받아라

아니면 납입횟수 10회면 그냥 깨라 같은 말을 들을 수 있을까해서

해지버튼 누르려다가 누르려다가 글을 적어

혹시 내 상황에 조언좀 해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