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에 들어가서 이제 3년차되가는데 이직하고 싶은 욕구 미치겠는데 이쪽업계 사람도 잘안뽑고 미래가 밝은쪽도 아님. 나름 버킷리스트가 유럽여행 2주가는건데 여기 회사선 절대 못가 ㅋㅋㅋㅋ 그래서 30살쯤 퇴사해서 여행가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품고 있어 현실적으로 취업시장 어두운데 내가 유럽갔다가오면 취직 다시 가능할까 ㅋㅋㅋ 퇴사할 용기가 없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