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부터 엄마가 일을 시작했는데
퇴근하면 계속 한탄을 하는거야 상사도 맘에 안들고 몸도 피곤하고~
하길래 한달내내 공감해주고 위로를 해줬어
엄먀 원래 이런 성격이라 ㅇㅇ..
근데 두달 넘은 지금도 아침에 나 준비하는 30분동안
몸아프고~일하기 싫고~찡찡
저녁에 7시에 퇴근하고오면 밥먹을때부터 저녁9시까지 또 찡찡 ㅠ
일하는 사람 욕하고 구냥 몸아프고 이 말 무한 반복이라
때려치라그랬음...
그니까 이제는 또 돈은 벌어야지~몸은 아픈데~ 돈 벌어야지
방금도 30분동안 찡찡거리다 출근하러가더라ㅠ
아 어쩌러는거야 너무 스트레스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