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내가 들어갔을땐
이게 회사가 맞나.. 싶을 정도로
고등학생 수준의 파벌? 패거리? 몰려다니는 그룹 형성돼있고
왕따 가해자.. 피해자도 있고...그 왕따 피해자는 다른 의미로 다른사람한테 민폐끼치고 상처주는 역할 하고계시고 ㅋㅋ (정당화X)
나를 아무도 안챙겨줘서 혼자 밥먹고 일 혼자 배우고
그 뒤로 들어오는 신입들은 딱 그 미리 들어와있던 애들의 어린버전?
할말 안할말 구분못하고 불만 생각나면 바로 그자리에서 불평 불만얘기하고
자긴 그 일 안해봣다고 자기일 대신해달라고 하고.... 완전 놀자판 그자체;
진짜 별에별 애들 다만나본거같음
그렇게 3년 찍고 내가 하고싶은 하러 나간다...
신입이랑 비슷한 돈 받으면서 어린친구들 관리하랴 챙겨주라 나 고생많았다..다신보지말자 ㅠㅠ
애초에 이곳 면접이랄게, 그냥 내일부터 일가능한지 그거여부만 물어보는 곳이라
정말 수준이하의 사람이 많이 왔었어. 인성이나 능력따윈 전혀 거름망이 되지않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