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랑 퇴사면담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안되냐길래 난 마음 굳혔다 이직한다 단호하게 말했어
그랬더니 자기가 뭔 말을 해도 어차피 안 듣겠네? 하는거;
그리고 어디로 이직하녜
난 진짜 말하기 싫었는데 꼬치꼬치 캐물을 거 같아서 어디로 간다 했어
그랬더니 뭐 얼마나 좋은 데 가나 했더니 거기야? 하더라구
그리고는 너 그렇게(원덬의 특수한 상황) 이직하면 넌 편한데 주위가 불편하다 이직한 곳에서도 불편해 할 거다 라는거야
응원은 못할망정 웬 쓸데없는 말을 하는지...
듣기 싫어서 대충 흘려들었는데 표정관리 못 한 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