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이라봤자 나 혼자고 내 바로 위에는 영업다니는 사람 한명 있음
내가 경영지원겸 영업지원까지 같이 보고있고 전직원 50명 가까이되는데 나혼자 관리하고 자잘한 업무하는거 이제 좀 벅차지고있거든? (우리팀 신입 뽑을거다 말은 2년째 하고있음)
근데 시발.. 다른 팀 사원들은 존나 챙겨주고 성과급까진 아니어도 대표가 연말에 상품권 인당 몇십만원씩 돌리고하는데 나는 3년동안 아무것도 없음ㅋ.. 이번에 나랑 입사동기인 다른팀 사원이 상품권 몇십만원 받아가는거보고 존나 현타와서 퇴사하고싶어짐 하..
경지는 대표가 챙겨야 하는데 대표 뭐하는거임.. 현타안오는게 이상한거..
직원 50명 경지에 영지까지하면 너무 빡셀텐데 어케하냐...
헐 존나 치사하다 50명밖에 안되는거 한명 더 챙긴다고 뭐 얼마나 나간다고
나 경지였는데 하대해서 나옴ㅇㅇ 난 심지어 퇴사할때도 퇴직 상품권 주는거 있었는데 그것도 나만 30프로만 줌 ㅋㅋㅋ 정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