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0년? 다닌 회사 드디어 퇴사한다!!

아무리 ㅈ소라지만 연봉도 너무 안 오르고 고민 많았는데,

채움공제때문에 꾸역꾸역 버텨서 5년짜리 올해 겨우 끝났고ㅠ

이래저래 내년 상반기쯤 퇴사할까 생각했는데

회사 사정으로 희망퇴직? 비슷하게 해준다길래, 이때를 놓치면 안될 것 같아서 드디어 퇴사한당!!!

근데 퇴사하면 속이 시원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걱정이 더 크넼ㅋ큐ㅠㅠ

쉬는 동안 잘 준비해서 취업 잘 할 수 있겠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