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이 있어서 낄 때 안 낄 때 다 끼기는 해.. 그래서 굴려먹기는 딱 좋은데
같은 팀원들한테서 컴플레인이랄까... 뭔데 나대냐, 불편하다, 직급도 같은데 왜 그 사람 말을 들어야 하냐 라는
컴플을 들어버렸네 ㅜ 어떻게 조율해줘야할까
윗선에선 저 사람이 성과가 떨어져서 좀. 미덥지 않은 건 사실이긴 하거든. 근데 내 입장에선 또 열정적이라 잡무 주기는 수월해.
잡무만 주고 끝낼까 하아~ 사회생활 쉽지 않네. 쓰다 버리는 건 정말 나쁘지만, 그렇다고 잘하는 것도 없어. 오히려 수준미달인데
자기는 자기가 잘한다 생각하고 뒤에 들어온 경력직들한테 큰소리나 치니.. 참.. ㅋ...
내가 나서서 기강잡으면 기강잡는다 지랄할거고, 기강 안잡으면 자기가 잘하는 줄 알 거 아냐
쪼그만 게 성과도 안좋고 노력도 안하면서 나한테 잘보이려고 정치질이나 하고.. 개 최악인데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