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8월 말에 했는데 회사 사정이 어려워서
서로 협의해서 관두고 퇴직금은 올해 안에만 줬으면 좋겠다하고
문자랑 녹음까지 다 해뒀는데 10월 말에 연락했을때 올해는 넘기고 싶진 않은데
넘어갈수도있다 미안하다 하길래 일단 나도 ㅇㅋ 했거든
(그냥 신고ㄱㄱ 하겠지만 3년을 정말 모든 열정을 쏟은 회사여서... 그러기 쉽지않다)
근데 12월인데도 딱히 말이 없어서 이제는 좀 강하게 나가야할거같아서
퇴직금 관련 서류가 뭐가 있지? 퇴직금산정내역서?
먼가 내 퇴직금 금액이 적힌 서류같은걸 달라하면서
정확하게 언제 줄 수 있는지 아예 물어봐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