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5개월된 신입직원이 자꾸 내 모니터 보는데 질문하면서 내 쪽으로 땡겨와서 물어보길래 쳐다보면 시선은 내 모니터에 가 있고
카톡 한다고 키보드 와다다다 하면 무슨 일해여? 하면서 내 모니터 보고
기사 같은 거 보고 뭐 바뀐대요 이런 거 말해 줄 ㄸㅐ도 뭐가요? 뭐가요? 하면서 내 자리 와서 내 모니터로 봄
그런데 나는 이게 싫어.. ㅠ
물론 내가 카톡을 많이 해서 그럴 수도 있음 세무덬이라 우리는 걍 본인 일만 하면 돼서 난 듀얼모니터 한쪽은 걍 아예 카톡을 켜두고 있단 말이야
보면 카톡 대화 목록을 훑어 보는 것 같음
회계사무실 온 것도 거의 개인플레이라 온 것도 있는데 ㅠ
이걸로 한 번 말한 적도 있는데 안 고쳐지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