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큰회사다녔었는데 스스로가 일 잘했다고 생각한게 팀원들이랑 선임들에게 인정받았었는데 중소기업에 들어왔거든 전에도 업무량 많은편었는데 여기는 아날로그로 뭐 하나가 있으면 서류가 여러개 작성하고 만들고 그보다 일이 너무 미친듯이 많아 정신이 없고 중간에 흐름이 자꾸 끊기는 일들을 해야 돼 또 챙겨야 할 서류를 수기로 할려고 하니까 그리고 무슨 이사한테 보고를 엄청 하대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정도로...숨막혀ㅠㅠ
사수는 이제 화내고 짜증내더라고... 내가 그래서 못쳐겠더라고 이렇게 못하는 느낌이 계속 받으니까 나랑 적성이 안맞는건가 싶고....너무 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