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처음 돈관리하게되서 부끄럽지만 여기 질문하러 오게됐어ㅠ
주택청약을 미자인가? 학생때인가?? 매달3만씩 넣다가 만료되서 그냥 그상태로 멈춤상태로 돈이 400가량 있어 그뒤로 집에 큰일이 있어서 신경도 못쓰고 그대로 둠....
이걸 그냥 두자니 아까운데 내가 지금 내 명의로 자가가 있거든. 형편이 안좋아서 지금 집은 팔고 더 싼집으로 옮기긴해야하지만....
누군 어차피 자가가 있으니까 청약 왜넣냐고 그리고 요즘은 최소10이고 그 이상 넣어야 의미 있다고 3만원 넣는거 의미없다. 이러는데 내가 재테크 금융 완전 무지랭이라 몰라서ㅠㅠ 여쭤볼 부모님도 안계셔
이럴때
1.청약통장을 다시 새로 시작하는게 나은가?-> 적은 푼돈은 의미없나? (그리고 진짜 최소 10만은 되야 의미있는지)
2.적금이나 청약 동시에 되고 이런건 없는거지??
3.몫돈이 좀 있으면 어디에 어떻게 투자하는게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한지...cma 이런거 얘기도 있던데 내가 겁도 많고 무지랭이라 잘 모르겠더라구(그냥 파킹이 속편한가)
긴 질문이지만 호옥ㄱㄱ시나 조언해줄수있는 덬이 있을까싶어서 조언 구해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