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건물 수선 진행했는데
중간에 사전품의에 없었던 추가공사가 들어가서
팀장님이 완료보고서 쓰시면서 추가공사 사유 쓰셨거든.
나는 대금결제 해달라고 보고서 올리면서 팀장님이 쓰신 추가공사 사유 그대로 베껴서 쓰고.
근데 이사가 팀장님이 쓴 보고서는 승인해놓고
내꺼에는 사유 틀렸다고 보고서 반려함
씨발새끼가? 이번주에 결제 들어가야되서 급한건데 왜 나한테만 개지랄떰????????????
그것도 보고서 두개 다 어제 봤을건데????
혼자 꼼꼼한척 회사를 다 짊어진척 자기가 모든걸 다 아는척
맨날 우리더러 답답하다 니들은 왜 이걸 모를까? 이지럴염병을 떨면서...
하.. 아침부터 기분 구리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