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겠지만 혹시 시간된다면 한 번만 읽어주면 넘 고마울 것 같아
99년생 석사인데 이번에 취준이 좀 잘 안됐어 디펜스랑 병행하기도 했고 첫 취준이라 정신없이 우다다하긴 했는데 어쨋든 결론적으로 일단 지금까진 다 떨어졌음 (서탈, 인적성, 면탈 다 포함)그냥 객관적으로 딱 생각을 해봤을 때 스펙이 막 안좋진 않은 것 같고, 쓴 개수에 비해선 서합을 꽤 한 편인 것 같은데 내 문제는
1. 일단 많이 쓰질 않은 것 같고 2. 면접에서의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아
다행히 아직 졸업을 안해서 공백기가 있는 상태는 아닌데 만약 지금 쓰고 있는 곳까지 다 떨어지면 상반기 땐 꼭 합격을 하고 싶거든
2는 내가 영상 찍어서 해결하는 중인데 1은 난 쓸 수 있는 곳은 썼다고 생각하는데도 한 16군데밖에 안되더라고 (아직 서류 결과 안나온 곳까지 하면 22군데 정도 될 것 같아)
그래서 말인데 직무를 좀 더 다양화해서 써야할까?
난 내 연구분야에 맞게 썼고 일단 알앤디쪽은 그렇게 해야되는 것 같거든
근데 이제 직무중에 연구기획도 있고 qc나 정말 아무상관없는..전공무관으로 학부로 쓸 수 있는 직무들도 있는데 물론 연구로 가면 당연 좋겠지만 상반기 때에는 여기까지 다 쓸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Qc는 내가 어케 써보겠는데 다른 아무상관 없는 직무들은 써도 더 적합한 다른 애들 뽑으려나...내가 그렇다고 그걸 위해 또 경험을 쌓는건 좀 아닌 것 같은데 그냥 혹시 석졸이 있다면 이런 쪽으론 생각을 해봤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한 번 글 써봤어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나도 얼른 직장인이 되어서 여기서 같이 얘기하고 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