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내세울거 없으니까 맨날 친척이나 사촌 얘기만 하는데
어제 사촌 결혼식 갔는데 사촌은 의사고 아들은 변호사고 며느리는 ㅇㅇ공사 다니고 결혼식 10억은 든거 같다
은행 다니는 친척 아들이 젊은데 부지점장이라 테슬라도 타고 다니고 집을 여러채 샀는데 다 올랐다...강북 싼거 여러채 산게 자랑거리로 보이나봄
공무원 연금 얘기 나왔는데 우리 아빠가 공무원이거든?연금개혁해서 요즘 공무원들은 연금 깎였다고 하니까
무슨 소리냐고 자기 오빠가 연금 많이 받는다고 막 그럼...
연금 깎여도 4급 5급으로 퇴직하면 많이 받는대 ㅋㅋㅋㅋㅋㅋㅋ 4,5급이 쉽냐;;;
저 얘기가 오늘 회의 시간에 다 나온거임;;도대체 뭔 맥락으로 저 얘기가 나온건지도 모르겠음
본인은 아무것도 없는데 남 얘기로만 자랑하는 사람은 첨 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