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직장이랑 이전 직장이랑 연봉차이 별로 없는데 업무량이 거짓말안하고 이전회사가 다섯배는 많아
이전 직장 다닐때 업무량 개많아서 맨날 치이면서 일했고 그래서 사장님 부장님 나 엄청 챙기긴 했거든 근데 이것도 일종의 가스라이팅이었나 싶은 생각들정도야 지금 하는 업무량이 딱 적정 업무량인거같은데 전에는 어케 했는지 모르겠음 진짜 갈려나가면서 했구나 이 생각만 든다 퇴사할때도 나쁘게 한건아니고 사장님도 퇴직금 제외하고 위로금으로 많이 챙겨주긴 했거든? 근데 나 그만두고 그 일 세명이서 한다는 얘기들으니까 현타오더라 몇년동안 내가 그걸 꾸역꾸역 혼자 했던게 말이 안됐던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