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제대로 하시는 분들은 오랫동안 노력하셨고 감정노동을 버티셨으며 항상 기도 명상같은 수련을 열심히 하시는거 앎
아주 속물적인 관점에서...
사이트 보는데 새로운 세계다
예를 들어
수많은 사람들은 대체 왜 새로운 사람 대신에 미련을 못놓고 붙잡으려 하는지, 그걸 위로받고 싶어서 돈을 주고 전화하고 해결책을 찾고, 그 뒤 또다시 그사람과의 이슈를 물어보려고 점술가를 찾고...
내가 본 플랫폼은 30초 단위로 돈이 차감되는데 10분에 2~3만원이고 보통 30분 이상 보니까 6~10만원, 여기서 수수료 뗀 금액을 받겠지만.. 그래도 오프라인에서 1번에 30분정도 봐주면서 현금 5만원 이런 곳보다 훨씬 비싼 것 같아
저런 플랫폼을 만든 사람은 떼돈을 벌고 있을 것 같아서 제일 대단하고
재능있으면 주말만이라도 해볼만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