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아무거나 입고다니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굳이 비즈니스 캐쥬얼 아니더라도

근데 바로 뒷자리 옆팀 젊은 여자 사원 중에 진짜 엄청나게 딱 붙는 옷 입는 사람이 있음

엄청나게 글래머러스한데

가슴 엄청 강조되어 보일 정도로 딱 붙는 니트? 뭔지 알지 골지 재질 같은거..

만화에 나올 것 같은.. 그런 룩 입고 다녀..

오늘은 진짜 목부터 가슴까지 딱 붙는 폴라원피스 입고 왔는데 헉스러웠음

그 팀에 여자 없고 남자만 있는데 옷 가지고 고나리할 사람도 없어보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