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졸업해서 들어오는 케이스 말고
셤쳐서 들어왔어
이제 4년 좀 지났거든 일한지
8급도 3년 지나니 달았어(적체가 좀 있어 우리 지자체가... 동기들 끼리도 한 번에 안 올리고 끊어서 올림 빠르면 2년 ~ 3년 걸려 우리 기수 일행 동기는 적어서 같이 한번에 올라옴!)
우리 지자체는 18년도에 들어온 사람들이 이제 조금씩 7급다는 중이야
=행8 밭이야 부서들마다 다
고민인 거는
근데 내가 발령 이후로 계속 동에만 있어가지고. ...
다른 직원들은 약간 승진 생각도 있고 그래서 그런가
동보다는 청으로 막 가려고 그러고
청에 못 가서 어떡하냐고 그러고 ㅇㅇ이는 다음엔 갈 수 있을거야 그러고
내 동기들도 ㅇㅇ이 이젠 청 들어와야지 이러는데
나는 36년이나 더 일하잖아 급할 게 있나(?) 싶은데 나만의 착각일까..?
그냥 조용히 다녀서 소문이 나쁘게 날것도 없이 그냥 조용히 다녔는데.... 코로나 때 들어와가지고 교육도 대면으로 안 가고 동기들도 서먹하고 ㅋㅋㅋㅋ
승진도 내 위로 18 19 년 입직자들 쌓여있기도 하고...
나는 나이도 어린 편인데 청으로 올려보내달라고 해야할까 고민이야
발령을 기다리고 순순히 내 운명이겠거니 하는 게 좋을지
청으로 옮겨달라고 한 번 해보는 게 나을지 고민이여
동 생활은 그럭저럭 할만 해 차출도 그러려니하고
내 생각이 바보같은 생각일지🤔 덬들은 어떻게 생각해 ??
괜하 기피로 끌려들어갈까 싶어서...
일 많든 적든 월급은 똑같은데 나의 업무적 커리어(?)를 위해서 올라가고 싶다고 하는 게 맞을지.. 차피 승진은 멀은 거 같애
공교롭게 지금 현 부서 행8은 나밖에 없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