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로 들어왔는데 다른 사람들 급여 아는거 싫다고 급여,원천 업무는 사모가 직접함
근데 몇년치 원천징수영수증을 출력해서 보관중인데
세무사사무실 옮기는 과정에서 몇년 자료가 누락된거 같다고 확인해보라함
그래서 그 원천징수영수증 날짜를 확인하고 있는데
갑자기 어.. 그 자료는 자기가 확인하면 안될 것 같네 내가 할게 이러고 자기가 한다함
첨엔 그래 내 일 줄여준다는데 좋네~ 이러다가도
원천징수영수증 내가 맘만 먹으면 홈택스에서 한번에 몇년치 뚝딱 다 볼 수 있는 자료인건데 바본가?
솔직히 관심도 없는데 ㅋㅋㅋㅋ
뭔가 n년이나 일했는데 나는 여전히 못 믿을 사람인건가 싶어서 현타옴
아 너무 현타온 포인트가 날짜를 확인해야되니까 원천징수영수증의 날짜를 찾고 있는데
뭘 그렇게 유심히 봐~ 아냐 그냥 내가할게 이래서 그런거엿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