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려서인지 만만하게 보고 뭐 요청하면 제대로 안 하는 업체가 있거든 다른 나이 많은 남자 상사가 요청하면 하라는대로 하는데 내가 하면 안 함 근데 회사랑 오래 일한 사이라서 끊어낼 수도 없음
이거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울고불고 난리쳐가지고 다른 사람한테 넘겼는데 그 사람 퇴사하는 바람에 다시 나한테 돌아옴 또 말 안 들음
하..시발 진짜 좆같아서 퇴사하고 싶음 내가 진짜 이 업체만큼은 안 하고 싶다고 했는데 그거 하나 못 들어주나 다 좆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