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보고 다음날 근로계약서 쓰러오라고 해서 계약서 쓰고 2주후에 츨근
그동안 전직장 인수인계해주고 퇴사절차 끝내고 연차 며칠 써서 쉼.
근데 오늘 첫 출근했는데 근로계약서 다시 싸야한대서 뭐지??? 싶었는데
자회사 소속으로 바뀜....-_-
모회사도 글케 큰것도 아님 한 200명 규모 모회사인데
자회사는 한 10명 규모?
근데 조건,처우,근무지 그런건 모회사 자회사 다 똑같다고 회사 방침이 어쩌구 저쩌구 그래서...
속으로... 울며겨자먹기로 싸인하긴 했는데...
하..... 진짜 사기당한 기분......
차라리 면접 볼때부터 자회사로 입사시킬거라고 하면 다시 생각하고 톼사안했을거 같은데
그땐 얘기없다가 퇴사 다하고 나오니까 이제와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