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눈뜨는건 아닌데 몸을 못일으키겠음...
딱 영양수액 맞고 그 한주만 바로 출근준비한듯.
뛰기싫고 지하철 사람많으면 다음차 타고 그러니까 9시 5분 이러더라
지금 일이 딱 2배 늘어난게 1년, 3배로 늘어난게 4개월째 되어감.
2명 퇴사했는데 내가 다 받음. 오래된 고연차 직원이라 아는 일이라고 부탁해서 오케이 했고 기존업무 줄이기로했는데 양쪽 업무가 늘어나기만함 ㅋㅋ
어차피 퇴근 빨라야 9시인데 뭐 어쩌라고됨
그래도 지각 계속하긴 찝찝해서 오늘 링거맞고 왔는데
11만원 결제하면서 존나 서럽더라
연말에 업무분장 논의한다고해서 버티는데 그냥 만사 아프고 지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