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님이 실무형 팀장님이셨어서.... 우리 가르치면서 본인 일도 쳐내고..
우리가 바짓가랭이 붙잡았는데,,, 우리 들어오기 이전에도 고생한 걸 알아서..
대표도 거의 울면서 붙잡았지만,,,, 실패... ㅜㅜ 보내드려야 하는 걸 아는데 좀 막막함.
대표는 팀장님한테 의지만 했지 혼자서 잘 뭘 못해 깜박깜박하고 큰소리나 치고 ㅜ
팀장님도 우리 가르치고 우리가 못하는 업무 하신다고 맨날 새벽 1-2시까지 야근하셨었는데,,,
죄송스럽지만 남아서 해낼 우리가 더 걱정이 되고 그래..... 흑 ㅜㅜ
어떻게 이렇게 고된 환경에서 버티실 생각을 하신걸까... 우어어엉 ㅓ어어ㅓㅓ